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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에자일 방법론이란?
- 미리 모든 것을 계획하고 개발을 시작하는 전통적 개발 방법론(Waterfall)과 다르게, 최소 기능 제품을 빠르게 개발하여 유저들의 피드백을 받고, 해당 피드백을 바탕으로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개발 방법론
- 작고 빠르게 실행하면서 시장의 반응을 살피고 그 반응을 통해 민첩하게 개선 또는 방향성을 변경해 나가면서 프로덕트를 만들어 나간다.
- 장점
- 잘못된 제품을 개발하는데 사용하는 시간을 최소화 할 수 있다.
- 더 자주 유저의 피드백을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실패할 확률을 낮출 수 있다.
- 계획 혹은 기능에 대한 수정과 변경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다.
- 단점
- 요구사항이 명확할 경우 오히려 속도가 늦어질 수 있다.
- 최종 제품이 요구사항과 달라질 수 있다.
- 고겍에게 제공하는 가치에 집중하기 때문에 기술적 완성도가 떨어질 수 있다.
- 에자일에서 일을 쪼개는 단위
- Theme -> Epic -> Story -> Task
- Theme
예) 모바일 배달 음식 플랫폼 - Epic
예) 고객은 배달 음식점의 리뷰를 본인에 맞춰 개인화 할 수 있다. - Story - 고객의 행동을 나타낸다.
예) 고객은 배달 음식점의 사진 리뷰만 모아 볼 수 있다. - Task - Story를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 직접 수행해야 하는 업무
예) 사진리뷰 필터 구현 - 특정 기간 동안 어떠한 Story를 개발할 것인지를 정한다.
- 해당 Story를 완성하기 위해서 어떠한 작업을 해야할 지 파악하여 Task를 생성하여 담당 개발자들에게 할당한다.
- 이후 정기적인 미팅을 통해 각 Task들의 진행상황을 지속적으로 파악하는 것이 PM의 주요 역할이다.
- 스크럼이란?
- 반복 주기를 Sprint라고 한다.
- 모든 팀원들이 한 덩어리로 뭉쳐서 서로 공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함께 밀고 나간다라는 의미가 있다.
- 무엇을 어떻게 해야할 지 잘 모를때 즉 복잡한 상황이 될수록 스크럼 방식이 좋다.
- 프로덕트 백로그 관리 ->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 -> 스프린트 백로그 선정, 스프린트 -> 스프린트 리뷰 및 스프린트 회고
- 프로덕트 백로그 관리
- 프로덕트 백로그란?
- 제품 개선을 위해서 진행되어야 할 다양한 요구사항
- 제품 관련 다양한 인원들로부터 수집
- 요청자, 백로그 생성 이유, 추정시간, 요구명세 등 다양한 내용을 포함
- 우선순위는 반드시 포함한다.
- 작성법
- 요구사항을 작성하되 구체적인 실행방안에 대해서는 작성하지 않아도 된다.
- 백로그 진행이 중요한 이유에 대해서 자세히 작성할수록 우선순위 선정 및 제품 개발에 용이하다.
- 우선순위
- 비지니스, 테크적 중요도를 파악해서 각 백로그 별 우선순위를 정해야 한다.
- 우선순위가 높을수록 최대한 구체화하고 더 작은 단위로 쪼개서 당장 다음 스프린트에서도 개발이 진행 가능한 상태로 만들어둬야 한다.
- 좋은 기획자는 회사에 가장 도움이 되는 방향으로 프로덕트 백로그의 우선순위를 정할 수 있어야 한다.
- 우선순위 설정 이유를 팀원들에게 논리적으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.
- 우선수위가 높을 수록 개발이 용이한 상태로 최대한 작게 쪼개고 구체화해 나가면서 개발 프로세스가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.
- 프로덕트 백로그란?
-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 및 백로그 설정
- 스프린트란?
- 1 ~ 4주 정도의 Time box 성격을 가진 개발 주기
- 각 스프린트 단계 종료 시 새로운 기능이 추가되어 제품에 반영되는 것을 목표로 한다.
- 스크럼은 스프린트를 반복하며 제품을 개발 및 개선해나가는 과정이다.
-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이란?
- 백로그들 중에 이번 스트핀트에 어떤 백로그를 진행할지 모든 팀원들이 함께 논의하는 회의
- 기획자가 독단적으로 목표를 설정해서는 안된다.
-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을 통해 스프린트 백로그를 선정한다.
- 보통 스프린트 백로그는 스프린트가 시작된 이후에는 변경하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.
- 스프린트 진행
- 스프린트 진행은 스크럼 마스터에 의해서 진행된다.
- 스크럼 마스터가 하는일?
- 스프린트의 진행 상황을 검토하고, 목표 달성에 위협이 되는 사항들을 확인하여 해결하는 역할
- 커뮤니케이션 이슈, 우선순위 선정에 대한 이견 등 모든 문제들을 조정하는 역할
- 보통 스크럼 마스터를 따로 두고 있는 기업은 드물고, PO, PM이 한다.
- 스크럼 마스터는 Servant Leadership(섬기는 리더쉽)이 필요하다.
- 스크럼 마스터는 팀원 옆에서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공감하면서 그들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서포트 해줘야 한다.
- 데일리 스크럼(Daily Scrum Meeting)
- 스프린트가 진행되는 동안 매일 팀원들이 15분씩 진행되는 짧은 미팅이다.
- 일일 스크럼을 통해 스프린트가 목표에 맞게 진행이 되고 있는지 또 스프린트 백로그에 있는 작업이 잘 완성되고 있는지 검토 한다.
- 일일 스크럼은 개발팀이 스프린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는 확률을 최적화 한다.
- 전체 개발팀이나 팀원들은 종종 일일 스크럼 미팅이 끝나자마자 더 상세한 의논을 하거나 스프린트 작업에 대한 조정 및 재계획을 하기 위해 추가적인 미팅을 할 수 있다.
- 스크럼에서 주요 확인 사항
- 나는 어제 하루 동안 개발팀의 스프린트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했는지
- 나는 오늘 하루 동안 개발팀의 스프린트 목표 달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
- 나 혹은 개발팀이 스프린트 목표 달성을 하는데 방해요소가 있는지
- PM, PO는 데일리 스크럼 진행동안 팀원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발견하는 것에도 집중해야 한다.
- 스프린트 종료 후 프로세스
- 스프린트 리뷰 - 모든 스크럼 팀원이 참여해 진행하는 회의이다.
- 스프린트를 통해 무엇이 완료되었는지를 팀원과 이해관계자들이 모여 확인한다.
- 리뷰 결과와 스프린트 수행 중 변경된 백로그를 고려하여 다음에 무엇을 할지 함께 의논한다.
- 경과보고를 위한 미팅이 아닌 스프린트를 통해 완료된 개선사항을 발표함으로써 피드백을 받고 협력을 촉진하기 위한 회의 이다.
- 가장 쉽고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어야 한다. 어떤 성과를 얻었는지 앞으로 어떤 성과를 얻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명확하게 설명해 팀원들의 사기를 올려야한다.
- 스프린트 회고 - 모든 스크럼 팀원이 참여해 진행하는 회의이다.
- 스프린트 회고 미팅은 팀이 다음 스프린트 동안 무엇을 개선할 수 있을지 계획할 기회를 제공한다.
- 스프린트 리뷰 미팅 후 || 스프린트 플래닝 미팅 전에 수행한다.
- 회고의 목적
- 지난 스프린트가 사람, 상호관계 , 프로세스, 도구 측면에서 어떻게 진행되었는지 검토한다.
- 잘된것들과 개선의 여지가 있는 항목을 알아내고 우선순위 설정한다.
- 개선을 실천할 수 있도록 계획 수립
- 가장 쉬운 회고 방법론 - KPT(Keep, Problem, Try)
- 좋았던 부분
- 안 좋았던 부분(문제점)
- 시도할 부분
- 가장 중요하다.
- 구체적이고 실현 가능해야 한다.
- 스프린트 리뷰 - 모든 스크럼 팀원이 참여해 진행하는 회의이다.
- 스프린트란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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